1. 일반의약품

1) 디펜히드라민 & 독시라민(제로민, 쿨드림, 아론정 등)

  • 지용성 1세대 항히스타민제 - 뇌혈관장벽(BBB)를 통과하여 대뇌 H1수용체를 차단함으로서 수면을 유도하고 진정작용을 나타낸다.
  • 복용 1~2시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남(1회 복용으로 증상 개선 가능)
  • 두 약물의 수면효과를 직접 비교한 연구는 없으나 독시라민에 비해 디펜히드라민의 수면유도 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은 편이다.
  • 부작용 : 항콜린작용으로 시야 흐림, 변비, 구갈, 배뇨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음날 아침까지도 머리가 무겁거나 몽롱할 수 있다. 이 약물을 오랜 기간 연속으로 복용할 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다. 7일~10일 이상 연속으로 약물을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

2) 길초근 + 홉 복합제제(레돌민정)

  • 1회복용으로는 효과가 없으며, 2~4주 꾸준히 복용해야 생체 수면 리듬이 정상화되어 수면의 질을 올릴 수 있다.
  • 길초근은 뇌의 활성을 감소시키는 GABA의 작용을 증강
  • 호프는 최면진정작용을 하는 물질을 생성
  • 항히스타민제와 달리 6세 이상 소아도 성인의 절반 용량으로 복용 가능!

출처 : 약사공론

2. 건강기능식품

  • 수면엔(미강 주정 추출물), 감태잠태(감태추출물), SMDR(락티움)

→ 식약처에서 허가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원료

→ 항히스타민제와는 달리 1회성으로 효과를 볼 수 없고 2~4주 꾸준한 복용이 필요

  • 마그네슘 : 근육과 신경을 풀어주어 수면에 간접적으로 도움
  • 세인트존스워트 :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를 억제하여 무기력증, 의욕저하, 불면증이나 가벼운 우울증에 도움이 될 수 있음
출처 : 약사공론

해당 본문은 약사공론 사이트 內 약국약학연구회에서 연재한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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