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순포진과 Herpes simplex virus

일반적으로 포진은 물집과 같은 발진이 일어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포진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단순포진(Herpes simplex)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피부와 점막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주로 수포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Herpes simplex virus type 1(HSV-1)은 주로 구강인두, 얼굴 및 눈과 관련

Herpes simplex virus type 2(HSV-2)는 대부분 생식기와 항문주위에 감염

그러나 각각의 바이러스는 두 가지 모두의 부위에서 임상적으로 구분되지 않은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인간은 HSV에 대해 유일하게 알려진 감염소이다.

감염은 감염된 분비물에 존재하는 바이러스가 점막표면(요도, 비강인두, 자궁경부, 결막염)으로의 접종 또는 벗겨진 피부를 통해 점염된다. 복제는 바이러스가 인접세포와 말초 감각신경으로 확산하면서 발생하고 그 후 잠복기는 자율신경근의 신경절에서 이뤄진다. 잠복기는 일생동안 보여지며 월경 등에 의한 호르몬 변화, 피로, 스트레스, 자외선, 면역저하 등에 의해 바이러스가 국소 감각신경절에서 피부로 다시 옮겨가면서 재활성화 될 수 있다.

증상의 진행단계 / 출처 : 약사공론

2. 제품 비교 및 설명

출처 : 약사공론

1) 아시클로버 크림

  • 아시클로버는 전구약물로써 Purine nucloside의 하나인 구아노신과 유사하나 당(ribose)부분이 열린 형태다. 이 당 부분에 바이러스와 숙주의 효소에 의해 "아시클로버 삼인산"으로 대사된다. 이렇게 대사된 아시클로버 삼인산은 DNA polymerase를 경쟁적으로 억제하여 바이러스의 DNA 합성을 억제한다. 또한 말단에 -OH기를 갖고 있지 않아 바이러스 DNA에 끼어 들어가서 새로운 dNTP가 붙지 못하게 하고 결과적으로 DNA사슬을 종결시킨다.
  •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서만 아시클로버가 대사될 수 있고 바이러스에 선택성을 갖고 있으므로 숙주에게는 해가 없으나 바이러스 kinase나 바이러스 DNA polymerase에 변이가 일어나 내성이 생길 수도 있다.
  • 아시클로버는 복제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수포가 생기기 전인 1단계에 최대한 빠르게 사용하여 바이러스의 활성화를 억제할 수 있도록 한다.
  • 4시간 간격으로 1일 5회 적용, 초기에 일시적으로 작열감, 자통을 포함하는 가벼운 동통 및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다.
  • 유즙 중으로 분비될 수 있으므로 수유부는 사용을 금지한다.

2) 티로트리신

  • Bacillus brevis에서 추출된 티로트리신은 광범위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polypeptide 복합체
  • 50~70%의 티로시딘A 와 25~50% 그라마시딘S 로 구성
  • 티로시딘 : 친수성과 소수성 영역이 같이 있는 양극성 구조로 세균의 세포막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펩타이드의 친수성 부분은 세균 세포막에 풍부한 음전하를 띄는 인산기에 결합하고, 소수성 부분은 비선택성 다공성 채널을 만들어 세균에게 필요한 물질들을 세포막 밖으로 유출하게 한다.
  • 그라미시딘 : 세균의 세포막에 체널과 구멍을 열어 K+ 양이온을 배출시키고, H+ATPase에 직접 작용하여 산화적 인산화 과정을 저해한다.

▶ 이러한 티로트리신은 세균 뿐만 아니라 항진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 진균 : 질염, 아구창 등 여러 칸디다증을 유발하는 균에 대하여 항균 작용
  • 바이러스 : 바이러스막의 지질성분에 결합하여 parainfluenza virus(type Sendai)를 비롯하여 인플루엔자, mumps,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하여 항바이러스 작용
  • 클란다마이신 성분인 크레오신티 외용액 만큼은 아니나 비염증성 혹은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이라는 실험결과도 있다.

▶ 이러한 광범위한 항균작용에도 불구하고 내성이 잘 생기지 않는데, 그 이유는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각 다른 작용기전으로 항균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 아시클로버 바를 시기를 놓쳤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하루에 2~3회 도포
  • 대개 투명한 겔타입으로 티가 많이 나지 않는 장점
  • 화끈감 등의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 사용 금기!

출처 : 약사공론

3. 같이 복용할 수 있는 제품

경증의 경우 연고와 겔과 같은 외용제로 충분히 치료 가능하나, 증상이 심하거나 재발하기 쉬운 경우 내복약까지 같이 복용하여 치료 및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초기에 가려움과 통증이 있다면 항히스타민제나 소염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 또한 수포가 생기고 붉은 빛을 띄면 황련해독탕이나 인진호탕을 고려할 수 있다.

몸이 쉽게 피로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재발하기 쉬운 환자에게는 십전대보탕 혹은 비타민D, 아연, 라이신, 셀레늄 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게 하여 예방을 권한다.

 

 

https://www.kpanews.co.kr/academy/show.asp?page=5&search_cate=9&idx=400

해당 본문은 약사공론 사이트 內 약국약학연구회에서 연재한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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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염의 원인

1) 알레르기성 비염

  • 항원에 의해 비점막에 염증이 발생해 생기는 것으로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IgE를 감작하면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이 분비되며 알레르기 반응이 시작된다.
  • 꽃가루, 먼지, 동물의 털, 곰팡이 등이 원인이며 흡연, 낮은 온도, 습도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2) 비알레르기성 비염

  • 직업성, 약물성, 감염성, 아스피린, 호산구성 비알레르기 비염증후군
  • 위축성, 혈관운동성, 의인성, 호르몬, 특발성 등이 원인이다.

2. 비염의 치료

  • 알레르기 증상을 매개하는 물질의 작용 억제, 알레르기 유발 세포의 활성 억제, 또는 비만세포의 탈과립 억제 등의 기능을 갖는 약을 사용

▶ 항히스타민제, 비점막혈관수축제,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에피네프린, 비만세포 안정화제, 항류코트리엔제 등

3. 제품 허가사항 및 비교

출처 : 약사공론

1) 코메키나캡슐

  •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 : 기관지 분비물을 감소시키고 기관지를 확장

※ 벨라돈나 추출물로서 옛날에 이탈리아부인들이 눈을 예쁘게 하려고 이 식물 추출물을 희석하여 눈에 넣어 동공을 확대시켰다고 한다.

  • 슈도에페드린 : 교감신경 작용으로 비점막혈관을 수축하여 비충혈을 제거하여 코막힘 증상을 개선시켜준다.
  • 카페인무수물 : 항히스타민 성분으로 인한 졸음, 나른함 등의 증상 완화
  • 메퀴타진 : 1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반응 완화

※ 1세대이나 부작용측면에서는 세티리진과 로라타딘과 같은 2세대와 비슷한 결과를 보인다.

  • 글리시리진산 : 스테로이드 유사작용으로 글루코코르티코이드(코르티솔) 농도를 높임으로서 비점막의 염증반응을 억제한다.

2) 그린노즈에스캡슐

  •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 : 코메키나와 동일용량으로 포함
  • 클로르페니라민 : 감기약에 많이 사용되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반응 완화

※ 아래 표를 보면 1세대 항히스타민제이나 클로르페니라민은 메퀴타진보다 강한 항히스타민 효과를 나타내며 졸음 부작용 또한 강하게 나타난다.

출처 : 약사공론

  • 페닐레프린 : 교감신경에 작용하여 비충혈을 제거하여 코막힘 증상완화

4. 비교 및 적용

1) 코메키나

  • 그린노즈에스에 비해 졸음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수험생, 운전자 등에 추천하기 적절하다. 이름대로 코가 막히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적절한 처방이라 볼 수 있다.
  • 슈도에페드린 및 카페인무수물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수면에 문제있는 환자는 주의깊게 사용!
  • 연령제한이 15세 미만, 임산부나 수유부는 금기!

2) 그린노즈에스

  • 항히스타민제 강도 및 용량이 높으므로 콧물이 많이 나는 증상에 코메키나보다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 항히스타민제의 효과가 강하므로 운전자나 위험한 물건을 다루는 분들은 주의하여 사용!
  • 졸음 부작용은 수면에 있어 자유로운 환자에게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 및 휴식으로 비염 치료 및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두 약 모두 배뇨에 문제가 있는 고령자에게는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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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약사공론

1. 라미실 원스

1) 특허받은 피막 형성 기술

라미실 원스 제품은 단 1회 바르면 13일간 약물이 존재하도록 하는 약물전달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피막형성용액이라고 하는데 바르는 순간 1~2분 내 무색투명의 매끈한 막을 형성하고 60분 뒤에는 피부에 적용된 약물이 각질세포와 결합하고 살진균 농도로 13일간 각질층에 머물러 저장 효과를 나타낸다. 곰팡이균의 증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살진균해 무좀의 근본원인을 치료해준다.

또한 약물이 13일간 지속적으로 작용하므로 12주 후 재발율, 재감염율도 낮춘다고 한다.

출처 : 약사공론

2) 라미실 원스 메타분석 결과

European Dermatology에 '피막 형성 1% 염산테르비나핀'와 주요 무좀치료제를 메타 분석한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이 분석은 1975년부터 발표된 각 무좀치료제들의 적용 횟수와 이에 따른 효과에 대한 총 32개의 자료가 포함됐다. 실제 각 치료제들은 그 고유한 적용법에 따라 길게는 6주, 짧게는 1주 동안 매일 1~2회 사용하였으며, 라미실 원스는 단 1회만을 사용해 그 효과를 메타 방식으로 비교, 분석했다.

분석에 의하면 라미실 원스는 지간형 무좀 치료에 있어 단 1회 적용으로 최대 84회의 적용이 필요한 비교 대상 치료제들보다 오히려 더 우수하거나 동등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84회 적용이 필요한 비포나졸, 에코나졸, 티오코나졸, 부테나핀, 나프티핀 등의 주요 무좀치료제와는 동등한 약효를 나타냈으며, 최대 56회의 적용이 필요한 클로트리마졸, 옥시코나졸과의 비교에서는 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3) 적응증

족부백선에만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즉, 라미실크림, 외용액, 덤겔의 적응증인 완선이나 체부백선, 어루러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발무좀 중 각화형 무좀에도 권장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각질화 피부병이나 각질 무좀에 대한 라미실 원스 솔루션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지 않았다는 것이 영국 본사의 답변이다. 다른 자료를 찾아보면 각질이 너무 두꺼우면 약물이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아 치료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즉, 치료효과가 저하되기 때문에 임상시험을 안했다고 돌려 해석할 수 있다.

각화형 무좀의 경우 원스제제를 추천하기 보다 앞서 소개한 터비뉴겔이나 우레아가 함유된 복합제제를 추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 티어실 원스

1) 실리콘계 필름형성제

라미실 원스와 티어실 원스 두 제품은 피부 막을 형성하는 기술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라미실 원스는 아크릴레이트계 중합체를 이용하는 반면 티어실 원스의 경우 실리콘 성분의 필름형성제를 사용하고 이에 대한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다.

실리콘계 필름형성제는 피부에 도포시 표면에 유연한 피막을 형성하는 물질로 종래 필름형성제로 사용하는 아크릴레이트계 중합체에 비해 활성성분의 용해성이 우수하고 활성성분을 방출시키는 속도가 빠르며 활성성분을 지속적으로 방출시킨다고 한다.

또한 약물 지속성이 높은 피막을 얻을 수 있으며 도포 시 피부와 밀착도를 높혀 제형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고 아크릴레이트계 중합체에 비해 수분투과도가 우수하여 상처 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허의 내용이다.

즉, 피부투과 지연시간은 단축시키고 약물은 빠르게 작용 부위에 도달시켜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좀 자체 뿐만 아니라 무좀 부위에 생긴 상처 치유와 보호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

2) 라미실 원스와 비교

대표적인 것이 주성분인 테르비나핀 성분의 피부투과량 개선으로, 실리콘필름막은 대조군인 라미실원스에 비해 전달력이 높아 12시간 기준 테르비나핀의 투과량이 약 10배, 72시간 기준 투과량이 3배가량 높다는 결과를 보였다.

(무모 마우스의 피부를 대상으로 임상실험한 결과로 제조사 자체 결과이나 참고로 소개)

출처 : 약사공론

 

해당 본문은 약사공론 內 "일본OTC 파헤치기"에 한정선, 오성곤 약사님께서 연재하신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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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습진이란?

  • 임상적으로 주로 홍반, 부비늘(인설), 진물, 부종을 보이고 만성화될수록 피부가 두껍고 거칠어지는 과다각화증, 태선화를 보이는 피부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대부분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 대표적인 외인성 습진 = 접촉성 피부염 / 내인성 습진 = 아토피 피부염
  • 접촉성 피부염 : 피부에 어떤 물질이 직접 접촉하여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염으로 접촉물질(비누, 세제, 기저귀 등) 자체의 자극 때문에 생기는 자극성 접촉피부염접촉물질(귀금속, 청바지 단추, 옻 등)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있는 사람에게만 생기는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이 있다.
  • 아토피 피부염 : 유전적 요인에 의해 주변 환경의 알레르기 항원(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동물의 털 등)에 피부 점막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질환

출처 : 약사공론

2. 외용 스테로이드제 사용 시 주의사항

  • 외용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는 양은 적용부위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 단위로 FTU(Fingertip Unit, 검지손가락 한 마디)를 사용한다.
  • 1FTU는 약 0.5g으로 성인의 양 손바닥에 바를 수 있는 양
  • 연령별, 적용부위별 적절한 스테로이드제 용량은 아래와 같다.(단위=FTU)

출처 : 약사공론

  • 전신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1달 용량은 영아 15g, 소아 30g, 성인 60~90g

  • 외용 스테로이드제는 그 성분뿐만 아니라 제형에 따라 사용 용도가 달라진다. 제형은 제품을 만들 때 첨가하는 기제의 성질에 따라 연고, 크림, 로션, 겔로 나뉘는데 연고의 점도가 가장 높고, 겔이 가장 낮다.
  • 점도가 높은 제형일 수록 병변을 더 잘 차폐하는 경향이 있어 역가가 향상된다. 진물이 많은 부위에는 연고제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체모가 많거나 지성 부위에는 로션, 겔타입이 선호된다.
  • 겔 타입은 장기사용 시 건조감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어 매우 건조한 피부에는 연고형이 적합하다.

3. 제품별 허가사항 및 특징

출처 : 약사공론

국소 스테로이드제는 단위용량 당 역가에 따라 7개의 class로 구분되며, 등급이 높을 수록 potency가 크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제제들은 대부분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인 class 5~7에 속한다.

1) 락티케어에이치씨 로션

  • 강도가 가장 낮은 스테로이드제
  • 1%제제는 눈 주변을 제외한 어떤 부위에도 바를 수 있으며, 유소아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리도멕스 크림, 쎄레스톤지 크림

  • 두 제품 모두 class 5 에 속하지만 리도멕스크림의 경우 더 저강도로 분류하기도 하며 유,소아에게 처방이 나오는 경우도 왕왕 있다.
  • 리도멕스 크림은 락티케어 에이치씨 로션과 비슷하게 얼굴, 서혜부 등 연약한 피부에 사용할 수 있고, 감염 부위에는 바르면 안 된다.
  • 쎄레스톤지 크림에는 항생제 성분인 gentamicin이 함유되어 감염과 습진 등 피부염 증상을 광범위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OTC 중 스테로이드 강도가 높은 편이라 유,소아에게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얼굴 등 연약한 피부에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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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본문은 약사공론 사이트 內 약국약학연구회에서 연재한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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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 짓무름, 심한 발 냄새 등을 들 수 있다.

발 무좀의 종류도 지간형, 각화형, 소수포형이 있고 동시에 발생하기도 한다.

출처 : 약사공론

1. 바렌굿

  • 부테나핀이 들어간 복합성분의 겔 제품
  • 가려움 해소, 청량감, 소독효과
  • 테르비나핀 제제에 효과가 없다고 호소하는 무좀환자에게 추천

2. 바르지오

  • 풋원겔 제품과 동일한 성분에 우레아가 추가되어 각질 제거 및 약물 흡수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
  • 지간형과 각화형 무좀에 효과적인 6가지 성분을 모두 포함한 제제

3. 피엠액

  • 기존 피엠정액에서 페놀 성분 대신 리도카인과 에코나졸 질산염을 추가

※ 항진균제(부테나핀, 테르비나핀 등)를 제외한 무좀약에 사용되는 성분

  • 리도카인 : 국소마취성분 → 가려움, 통증 완화
  • 디펜히드라민 : 항히스타민제 → 가려움, 염증 억제
  • 에녹솔론 : 항염증 작용 → 피부염증 및 통증 경감
  • 이소프로필메틸페놀 : 발냄새의 원인균에 대한 살균 작용 및 2차 감염 예방
  • l-멘톨, dl-캄파 : 청량감, 가려움 완화
  • 살리실산 : 각질을 용해하여 약물의 침투를 용이하게 함

<약물 침투력을 개선시킨 제제>

각질층은 세포간 틈이 거의 없어 약물의 침투를 방해하는 장벽 역할을 하는데, 특히 만성화되어 각질이 과도하게 두꺼워진 무좀의 경우 약물의 흡수가 어려워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무좀환자의 약 40%를 차지하는 각화형 무좀은 각질층이 정상보다 두꺼워지므로 약물 도달이 어렵고 따라서 치료도 쉽지 않다. 이에 각질 용해제를 사용하지 않고 각질층에 약물을 침투시키는 특허 기술의 제품이 있다.

출처 : 약사공론

동아제약의 터비뉴겔인데 제품 포장 뒷면의 '피부 침투력 50배 개선'이라는 문구와 실험 결과 그래프는 제품 판매시 소비자에게 신뢰도와 기대감을 주어 구매로 이어지게 한다. 그런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터비뉴겔이 2020년 국내 일반의약품 무좀약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약국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된 수량 기준)

터비뉴겔은 2015년 리뉴얼되면서 Trans-gel Tech®이라고 하는 특허 기술(대한민국 등록 특허공보 10-1690765: 항진균성 활성물질을 포함하는 경피제제)을 도입했다. Trans-gel Tech® 기술은 도포시 친수성 필름막을 형성해 무좀균이 있는 각질층 내 수분함량을 높여 세포간 틈을 느슨하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약물이 신속히 침투할 수 있게 해줘 약물의 피부투과도, 저류도를 극대화한다.

출처 : 약사공론

이 특허기술에서 중요한 것은 친수성 필름형성인데 피부의 최외곽층인 각질층 내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각질층을 느슨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줘 각질세포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약물의 피부 흡수가 향상된다.

반면 기존의 수-불용성 폴리머와 같은 소수성 물질은 항진균성 활성물질이 피부에 전달되지 않고 제제에 머무르게 하기 때문에 피부로의 약물전달을 저해한다고 한다.

이런 기술로 인해 우레아와 같은 각질 제거제나 투과 촉진제가 없는 테르비나핀 단일제제임에도 불구하고 각화형 무좀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각화형 무좀에 대한 터비뉴겔과 우레아 복합제와의 직접적인 효능 비교데이터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우레아 성분의 특성상 제형을 겔로 포뮬레이션하는 게 불가능하고, Trans-gel Tech® 기술에 의한 겔제제가 크림보다 피부투과도가 우수함을 감안해 일반 크림형의 우레아 복합제가 각질을 연화해도 약물흡수율이 낮다면 각화형 무좀엔 효과가 부족할 것이라는 것이 제조사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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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본문은 약사공론 內 "일본OTC 파헤치기"에 한정선, 오성곤 약사님께서 연재하신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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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멍은 왜 생기나?

  • 타박상 : 외부 충격에 의해 피부 안쪽 층에 손상을 입어 내출혈과 부종이 보이는 것

※ 이 때 외부 출혈이 보이지 않지만 피부 속 세포조직이 파괴되어 속으로 출혈이 되면서 멍이 들 수 있다.

  • 멍은 눈 주위나 같이 피부가 얇은 부위에 더 잘 발생한다.
  • 피부 내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미세한 출혈이 발생하게 되고 이 때 나온 혈액이 근육과 피부로 침투하면서 붉어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혈액이 산화되면서 검붉게 변하게 된다.
  • 성형수술 등 외과수술을 받으면 수술 과정에서 모세혈관이 손상되어 미세 출혈이 나타나게 된다.

※ 멍이나 붓기로 이어져 수술 후 적어도 1~2주 지나야 회복될 수 있다.

▶ 이 때 멍 빼는 연고를 발라주면 회복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2. 멍 빼는 연고는 어떤 포인트로 선택해야 하나?

출처 : 약사공론

(1) 베노플러스겔

  • 헤파린나트륨 : 혈액 내 트롬보키나아제, 프로트롬빈의 작용과 트롬빈 생성을 억제하여 혈액 응고를 방지, 멍을 풀어준다.
  • 에스신 : 세포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통증과 부종을 억제한다.

▶ 따라서 염증과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권장!

  • 살리실산글리콜레이트 : 각질을 용해시켜 헤파린나트륨과 에스신의 흡수를 도와 치료효과를 높인다.

(2) 노블루겔

  • 헤파리노이드 : 분자량이 작아 피부 흡수에 유리하다.
  • 무색투명한 겔 제형이며 자극이 될 수 있는 살리실산이나 무정형에스신 없이 헤파리노이드 단일제제라 피부자극이 적어 얼굴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 5세 이하 소아, 눈이나 점막 부위에는 사용 금지!

(3) 엘라스겔

  • 은행옆엑스 : 혈소판 응집 억제, 말초혈액순환
  • 트록세루틴 : 정맥탄력성 유지, 정맥 혈류 개선

▶ 따라서 염증과 부종이 동반되는 멍에 권장

출처 : 약사공론

4. 병용하면 좋은 제품

  • 프로캄 레드 엑스 크림 : 혈액응고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K가 주성분으로 멍을 빨리 빠지게 하는데 효과가 있을 수 있다.
  • 통증이 심한 경우 먹는 소염진통제, 상처가 없는 경우 바르는 국소 소염진통제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 당귀수산 : 혈액이 정체되어 있는 것을 풀어주므로 빠른 개선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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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성 탈모증, AGA)

유전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에 의해 모발이 빠지는 대표적인 탈모질환

  • 일반적으로 모발은 Anagen 성장기(2~5년) → Catagen 퇴행기(1~1.5개월) → Telogen 휴지기(4~5개월)의 주기를 갖는데 남성형 탈모증에서는 성장기가 1년 미만으로 짧아지고 가느다란 머리카락이 자라다 빠지게 된다.

출처 : 약사공론

  • 경구용제 성분 : 5a-reductase를 억제하여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억제하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 외용제 성분 : 미녹시딜, 알파트라디올

2. 남성형 탈모치료 외용제 비교

출처 : 약사공론

(1) 미녹시딜

  • 말초혈관이완작용 → 두피의 혈류를 순환시키고 모낭주위의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혈류를 원활하게 한다. 실험결과 1시간 이내 혈류량이 3배 가량 증가하고 모근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늘리고 모낭의 모발성장을 촉진한다.
  • 미녹시딜 용제로 들어간 에탄올에 의한 국소자극효과도 두피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 휴지기의 모낭을 자극하고 상피세포 증식을 촉진함으로써 발모효과 + 모발의 생장기를 지속시켜 탈모를 방지

※주의사항

  • 부작용 : 가려움증, 피부염, 피부건조, 다모증, 모낭염, 두통 및 어지러움
  • 두피건조, 비듬, 접촉성피부염은 대개 기제로 사용되는 알콜, 프로필렌글리콘(PG)에 의해 발생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저렴하다는 이유로 해외직구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심한 가려움과 비듬을 호소했는데 해당 제품에는 PG가 포함되어 있고 보습효과를 내는 덱스판테놀이나 글리세린이 없으니 주의!)

  • PG가 없고 보습성분이 있는 마이녹실로 바꾸고 며칠 만에 좋아졌다는 후기도 있다. 폼타입 제품에도 PG가 없어 피부자극이 덜할 수 있다.
  • 일부 사용자에게 쉐딩현상. 사용시작 한달 전후로 기존의 약하고 가느다란 모발(휴지기 모발)이 빠지고 건강한 모발(새로운 성장기 모발)이 올라오는 현상으로 대개 꾸준히 사용하면 건강한 모발이 더 잘 자라게 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탈모치료제는 휴지기보다 길게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적이다.

(2) 알파트라디올

  • 체내 여성호르몬인 17β-estradiol의 stereoisomer로 DHT 생성과정에서 5a-reductase 억제, 17β-estradiol 억제, aromatase를 촉진시키는 3중 작용으로 DHT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탈모를 치료한다. 또한 모낭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킨다.

출처 : 약사공론

  • 미녹시딜과 비교연구에서 효과가 덜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피부과 의사들과 사용자들 역시 대체로 동의. 그래서 미녹시딜보다 먼저 고려되지 않는 편이며 서로 적용기전이 다르므로 병용을 권장하기도 한다.
  • 제품 용액이 피지 생성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지성피부인 사람은 적당하지 않을 수 있다.
  • 미녹시딜제품과 비교하여 덜 끈적이고 머리가 떡지지 않아 사용감이 우수하다. 두 제품 모두 사용하는 경우 주로 아침에 엘크라넬, 저녁에 미녹시딜을 사용한다.
  • 알파트라디올은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지 못하더라도 미녹시딜 제품의 피부자극이나 혈관확장에 의한 부작용으로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
  • 국내에는 없으나 유럽에서는 알파트라디올+덱사메타손 복합제(상품명: Ell-Cranell/dexa)로 출시되어 젊은 여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에 쓰이기도 한다.

3. 탈모치료 외용제 참고사항

  • 도포 후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좋고, 손을 사용한 경우 도포한 후 바로 손을 씻는다.
  • "마이녹실"제품의 경우 동봉된 스프레이를 사용할 때 1번 분무 시 약 0.12ml가 분사되므로 1회 4~8번 분무한다. 분무가 잘 안될 때는 고개를 숙이고 용기를 세워서 사용한다.
  • 미녹시딜은 약이 닿은 부분에 털이 자랄 수 있으므로 이마나 얼굴에 흐르지 않게 사용하고, 이것이 불편하면 덜 흘러내리는 겔타입이나 폼타입을 선택한다.
  • 여성은 상대적으로 모발이 풍성하고 긴 편이므로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두피에 효과적으로 도포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겔타입 제품 사용을 권장
  • "엘크라넬"제품 어플리케이터를 두피에 대고 세게 눌러 스며들게 하는 동작을 4~5회 반복하면 약 3~4ml 약액이 도포된다.

https://www.kpanews.co.kr/academy/show.asp?page=5&search_cate=9&idx=359

해당 본문은 약사공론 사이트 內 약국약학연구회에서 연재한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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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모 유형 및 치료

  • 하루에 약 50~100개 정도의 모발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100개를 넘는 경우, 이전보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는 경우, 이마 헤어라인이 점차 올라가거나 정수리의 가르마부위가 넓어지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1) 유형

  • 남성형 탈모(안드로겐성 탈모) : 남성호르몬 활성화 효소(5a-reductase)가 원인
  • 원형탈모 : 털에 대한 면역거부반응
  • 확산형 탈모(휴지기 탈모) : 모근이 약해지면서 서서히 가늘어지다가 정수리를 중심으로 탈모 주위가 점차 주변부로 확산되는 탈모

2) 치료

  • 남성형 탈모 :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 과정을 감소시키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5a-reductase 억제제, 혈관확장효과가 있는 미녹시딜
  • 원형탈모 :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투여, 냉동치료, 광선치료 등
  • 확산형 탈모 : 내분비질환, 영양결핍,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모근조직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하므로 이를 교정하면 자연스럽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구용 치료제는 비오틴단일제와 약용효모복합제가 대표적. 건강한 모발을 위한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여 혈액순환을 통해 작은 모발 생성 공장인 모근으로 공급하여 모발의 성장을 돕는 원리.

출처 : 약사공론

2. 제품 및 성분 특징

출처 : 약사공론

1) 비오틴

  • 비타민H, 비타민B7으로 알려진 수용성 비타민
  • Carboxylation의 cofactor로서 탄단지의 대사를 돕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여 케라틴 합성을 도움
  • 모발의 성장과 모발 조직 강화에 기여하고 손발톱 건강 유지를 도와주므로 비오틴이 결핍될 경우 탈모, 손발톱 및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 난황, 맥주효모, 연어, 콩, 버섯 등의 식품을 통해 섭취되거나 대장 내 세균에 의해 생합성 되기도 한다.
  • 비오틴은 체내 축적되지 않는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비교적 부담 없이 복용 가능하다.

※ 결핍 예방을 위한 한국인 하루권장섭취량은 30ug이나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 비오틴 섭취량은 권장 섭취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한다.

※ 주의사항

  • 경구용 항생제의 남용과 식생활로 인한 대장환경의 변화로 박테리아에 의해 생성되는 비오틴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카르바마제핀, 페니토인, 페노바르비탈 같은 항경련제는 비오틴의 대사를 증가시켜 비오틴의 혈중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 비오틴 보충제는 심근경색 진단검사인 "트로포닌 테스트"를 포함한 특정 진단 검사를 방해하여 임상검사 결과를 왜곡할 수도 있으니 주의!

2) 약용효모복합제

  • 케라틴 : 모발의 주성분으로써 그 중에서도 "L-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이 필수적이다. 특히 케라틴의 합성에는 티아민이나 비오틴과 같은 비타민B군이 필요한데 약용효모에 해당 비타민들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또한 제품에도 케라틴과 시스테인이 같이 포함되어 있다.
  • PABA : 머리색 유지에 도움
  • 티아민 : 대사능력을 향상시키고 모발형성세포의 증식을 도움
  • 판토텐산 : 모발세포의 증식을 위한 에너지 대사를 도우며 조직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자극

☞ 모발성장주기를 고려하여 3개월 이상 섭취하면 모발이 굵어지고 덜 빠져 풍성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주의사항

  • 효모에는 핵산이 풍부(정어리보다 7배)하기 때문에 통풍, 고요산혈증 환자는 주의
  • 가스가 차거나 소화불량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만성소화불량환자나 저산증 환자분들은 주의

출처 : 약사공론

3. 상담 및 응용

  • 혈관확장제인 "미녹시딜"이나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생성 억제효과가 있는 "엘크라넬알파액" 과 같은 외용제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모발영양소의 섭취와 함께 모근으로의 혈류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원인 제거도 중요하다. 특히 흡연은 두피로 공급되는 혈류량을 줄이고 담배연기 자체가 탈모 유발 원인이 될 수 있다.
  • 지나친 다이어트는 절대적인 혈류량을 감소시키는 빈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 스트레스는 근육을 긴장시키고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모근으로의 영양공급을 방해할 수 있다.
  • 잦은 파마나 자외선 노출 등으로 모발손상이 심한 분들 혹은 손발톱 발육부진 및 손상이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www.kpanews.co.kr/academy/show.asp?page=6&search_cate=9&idx=260

해당 본문은 약사공론 사이트 內 약국약학연구회에서 연재한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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